티스토리 뷰

Text/Happy Ending

[SHts]Happy Ending #3

후유히토 2017. 4. 18. 16:21

# 3



해리엇과 해리. 두 사람이 덤블도어의 도움을 받아 같이 지내게 된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났다. 해리는 4개월 전과 비교해 밝아지고 제임스와 릴리의 장점이 고루 나타나는 아이가 되었고, 해리엇은 또 다른 자신인 해리에게 깊은 애정을 갖게 되었다. 반면 해리는 매일매일이 행복했다. 먼지 날리고 자기 몸 하나 간신히 누일 수 있는 벽장에서 나와 어딘가 낮익은 검은 아저씨를 따라온 이후부터 해리의 인생은 변하기 시작했다. 비록 학교-매일 같이 해리엇이 덤블도어에 부탁해 피그 할머니네 플루가루 네트워크를 연결해서 서리 주의 학교까지 데려다주고, 하교땐 데릴러 왔다.-에선 여전히 혼자였지만, 그래도 좋았다. 해리가 학교에 가있는 동안 해리엇은 부지런히 집안일 마법을 익히며 시간을 보냈다. 섬세한 컨트롤이 요구되는 게 집안일 마법이라 아직은 낯선 새 지팡이를 길들이기에는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 것이다.

한편 이 세계로 넘어오면서 그녀가 가지고 있던 서양호랑가지나무 지팡이가 사라졌기 때문에-아마도 타임패러독스 때문인 것 같았다.-새로운 지팡이를 사야만 했다. 해리와 집으로 온 다음 날 두 사람은 구조버스를 타고 다이애건 앨리로 향했다. 다이애건 앨리에 처음 발을 들인 해리는 해리엇이 처음 마법세계에 발을 들일 때처럼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다. 해리엇은 그 모습을 보고 잠시나마 추억에 젖어, 신나게 이것저것 소개해주느라 덩달아 신나했다. 해리엇은 부엉이 백화점에서 해그위드와 똑같이 생긴-아마도 이 세계의 해그위드인-부엉이와 간단한 부엉이 간식거리를 사고, 플러리시와 블러트 서점에서 그녀가 필요한 방어술에 관련된 책을 몇 권 구입했다. 그러고나서 올리벤더에게 지팡이를 구입하기 위해 가게로 향했다.


“어서오시게나. 지팡이를 사러왔나? 하지만 아직 호그와트에 갈 나이는 아닌 것 같은데?”

“아, 이 애가 아니라 제걸 사러왔습니다. 사고로 지팡이가 못 쓰게 되었어요.”

“흠...처음보는 얼굴인데 내 지팡이를 쓴 것같진 않구만. 그레고로비치 것을 썼나? 재료는 어떤 것이었나?”


난감한 질문에 해리엇은 당황하여 대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올리벤더는 뭐 아무래도 좋다며 이것저것 물어본 것 치고는 별말 없이 줄자를 꺼냈다. 그리고 잠시 해리엇을 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이내 치수를 재고 지팡이 몇 개를 쥐어주었다. 그러나 올리벤더가 건낸 지팡이들은 전부 해리엇을 거부했다. 해리는 그 기다림이 지루했는지 한 쪽 구석에 걸터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었고, 가게 안은 거의 폭격맞은 것처럼 엉망의 끝을 달려갈 때 쯤 올리벤더는 무엇인가 생각이 난 듯 급하게 안쪽으로 들어가 다른 것과 다르게 굉장히 고풍스러운 나무 상자를 꺼내왔다.


“자, 받으시게나. 말이 없을 때 눈치챘어야했는데 말이야.”


올리벤더가 건낸 지팡이는 매우 특이한 것이었다. 25cm정도 되는 지팡이는 섬세한 불꽃무늬가 새겨져있고 손잡이 부분에 면포같은 게 감겨있는 특이한 형태였다.


“벼락맞은 대추나무, 그리고...불사조의 눈물과 꼬리깃. 아주 독특하고 희귀한 재료지. 내 일생에 이런 지팡이를 만나리라고는...”


해리엇은 올리밴더가 지팡이를 쥐어주기도 전에 깨달았다. 저건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그리고 손에 쥐자마자 따뜻한 온기가 번지더니 지팡이 끝에서 아주 아름다운 흰색 불꽃이 튀었다.


“드디어 나타났군. ‘이방인’이여.”


올리밴더는 묘한 얼굴을 한 채 해리엇을 뚫어지게 바라보았다. 그런 눈빛이 부담스러워 해리엇은 고개를 돌렸다. 중간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해리는 그저 눈을 도록도록 굴릴 뿐이었다. 올리밴더는 몽롱한 말투로 말을 이어갔다.


“들어가는 마법 물질도 드문 재료지만 벼락맞은 대추나무도 흔한 재료는 아니지. 구하게 된 것도 우연이었어. 아니 애초에 그 재료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었지. 벼락맞은 대추나무는 죽은 나무라 보우트러클이 살지 않으니까 말이야. 나에게 그 재료를 준 사내는 무언가 알고 있던 건가?”


무언가를 떠올리며 먼 곳에 시선을 두고 중얼거리던 올리벤더는 고개를 다시 돌려 해리엇을 보았다.


“자네가 무슨 연유로 이곳에 온 지는 모르겠지만, 자네 지팡이를 통해 많은 것이 바뀔 것 같구만. 매우 강력하고 순종적인 지팡이이니 부디 옳고 좋은 일에 써주게나. 돈은 받지 않겠네. 그럼 이 꼬마 신사분의 지팡이를 찾으러 올 때나 보지.”


해리엇은 마지막 말에 퍼뜩 정신을 차리고 꾸벅 인사한 뒤 해리를 데리고 가게를 나왔다. 해리는 방금 전의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지만, 아무 것도 묻지 않았다. 해리엇이 굉장한 충격을 받은 것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아직 마법에 대해 낯설어 해리엇이 이야기 해준다고 해도 제대로 알아들을 수 없을 게 당연했고, 언젠가는 자연스럽게 오늘 해리엇의 이상한 점들을 알게 될 것 같았다. 막연한 감 같은 것이었지만, 해리는 살짝 불안해 하는 해리엇을 그저 바라볼 뿐 이었다.


“해리엇, 우리 이제 뭐 사면 되요?”

“음...내가 보기엔 돌아가는 길에 네 옷을 꼭 사야할 것 같구나.”


해리는 상념에 빠져있던 해리엇을 현실로 돌려놨다. 해리엇은 해리의 물음에 정신을 차리고 자신이 아이를 데리고 나온 이유를 상기시켰다. 해리는 해리엇의 말에 자신의 옷을 잠시 살펴보았다. 두들리가 입다버린 후줄근한 셔츠와 안쪽엔 그나마 해리 사이즈에 맞는 목이 늘어난 하얀색 무지티, 그리고 마찬가지로 두들리가 입다 버린 청바지까지. 우선 해리엇은 급한대로 새로 산 지팡이를 휘둘러 대충 해리 사이즈에 맞게 바지를 줄여주었다. 해리는 색바랜 건 똑같지만 제 몸에 딱 맞게 줄어든 바지를 보며 감탄했다. 그리고 플로린 포트슈에서 같이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쉰 뒤 런던 시내로 나왔다.

해리의 손을 붙잡고 런던의 거리를 돌아다니는 일은 해리엇에게 있어서 묘하게 다가왔다. 11살 이전의 자신은 제 몫의 돈은 가져본 적이 없었으니 오로지 본인만을 위한 옷을 가져본 적이나 산 적이 없었으나 11살 이후 자신 앞으로 많은 금이 있다는 걸 알았어도 본인이 직접 옷을 사본 적이 없었다. 거의 대부분 거의 엄마나 다름없던 몰리가 대신 사주거나 지니나 헤르미온느가 선물로 주었고, 학교에선 거의 교복을 입고 생활했기에 딱히 옷에 욕심을 내본적이 없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흠...생각해보니 난 이런 곳에서 옷을 사본적은 없네. 해리, 괜찮니?”

“저도 잘 모르겠지만 해리엇이 사주는 거면 뭐든 잘 입을 것 같아요.”


적당히 아무 가게에 들어간 해리엇은 고민 끝에 튼튼하고 깔끔하며 무난한 옷들을 골라왔다. 값비싼 옷을 사봤자 여기 세계의 해리도 얼마나 험한 학교생활을 보낼지 모르는데다가 호그와트의 영양가 높은 음식들을 먹다보면 그녀의 친구 론처럼 금방 키가 쑥쑥 자랄 것 같아 금방 옷이 짧아질 것을 염려한 것이었다. 그리고 그 두 가지 이유보다도 가장 큰 이유는


“해리엇, 전 그냥 저렴한 거 아무거나 입어도 되요. 적어도 두들리가 입던 옷보다는 훨씬 낫잖아요.”


하면서 제 눈치를 보는 해리 때문이었다. 아직까지 더즐리가에서 눈칫밥먹으며 자라온 습관이 몸에 베어있는 것 같았다. 해리엇은 그 모습이 어린 날 자신과 겹쳐보여 참 서글프면서도 차마 눈치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할 수 없었다. 저 아이는 그렇게 말해도 몸에 베인 오랜 습관에 쉽게 그것을 떨쳐내지 못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해리엇과 해리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 있었다. 적어도 7년 가까이를 가족처럼 지낼텐데 성급하게 아이에게 부담을 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해리, 그렇게 말해주니 정말 고맙구나. 그래도 가지고 싶은 게 있다면 언제든지 말하렴. 그정도는 사줄 수 있단다.”


해리엇의 칭찬과 위해주는 말에 해리는 밝게 웃으며 크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더니 잠시 생각하고는 힘겹게 입을 열었다.


“그럼...저 신발 사도되요?”

“당연하지. 자 그럼 신발가게로 갈까?”


그 날을 기점으로 정말 기본적인 가구와 기구만 있던 런던의 외곽의 작은 플랫은 해리와 해리엇의 물건들로 하나둘씩 채워지게 되었다. 해리엇의 방에는 틈틈이 그녀가 사오는 마법서적과 각종 마법 물건으로 채워졌다. 하지만 흔한 장식이나 자잘한 소품 없이 필요한 것만 있는 자신의 방과는 달리 해리엇은 해리의 방을 유독 신경 썼는데, 마치 어릴 때 제 방 하나 제대로 갖지못하고 꾸며보지 못한 것이 한이라도 된 것마냥 11살 나이에 맞는 장난감이나 해리엇이 해리를 위해 사온 예비서적과 자신도 잘 알지 못했던 어린 마법사들을 위한 동화책, 마법 장난감 등으로 방을 채웠다. 벽에는 어디서 구해왔는지, 푸들미어 유나이티드와 홀리헤드 하피스의 포스터도 걸려있었다. 해리엇의 노력으로 조금 사람 사는 집이 되자 그녀는 텅 빈 벽 한 쪽에 마법을 걸어 방 하나를 더 만들었다. 그리고 거기에 침대 하나를 더 두었다. 그리고 동시에 다시 덤블도어의 교장실에 들락거리기 시작했다. 시리우스를 데려오기 위함이었다.


“웜테일을 어떻게 데려올 생각이죠? 몰래 빼내오는 건 무리잖아요.”

“오, 당연히 그러지 않을거란다.”


덤블도어의 생각은 이러했다. 당장 웜테일을 버로우에서 끌고나오는 것은 무리였다. 아무리 위즐리가가 덤블도어에 호의적이긴 하더라도 아무 언질도 없이 가는 것은 납득이 가지 않을 행동이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즈카반에 수감중인 시리우스를 먼저 탈옥시키는 것도 위험이 따랐다. 시리우스가 탈옥하자마자 해리에게 이목이 실릴 것이 뻔하고 자칫하다간 해리엇까지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었다. 그렇기 때문에 덤블도어는 미리 수를 써놨다. 위즐리가의 부엉이인 에롤을 납치(?)하고 다른 부엉이를 에롤로 둔갑시킨 다음(그녀는 덤블도어가 한 때 변신술 교수였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날려보냈다. 그리고 자신이 잘 아는 오러(킹슬리였다.)를 보내 위즐리가 애완동물 중에 한 마리로 변신한 마법사가 숨어있는 것 같다라고 하며 수색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해리엇은 그 계획을 듣자마자 엄청나게 허술하고 이상한 계획이라고 생각했으나 덤블도어는 이미 킹슬리를 보낸 상황이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벽난로에서 불길이 치솟더니 아서 위즐리와 킹슬리가 걸어나왔다. 그들이 등장하자 교장실 한 쪽에서 지켜보던 해리엇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두 사람의 얼굴에 반가우면서도 가슴이 아팠다. 두 사람 다 해리엇이 있던 세계에선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한편 난로에서 나오는 아서의 표정은 황당 그 자체였고, 킹슬리 역시 이 상황이 어이가 없다고 생각했으나 덤블도어가 미리 언질을 한 것인지 나름 침착했다. 그리고 킹슬리의 손에는 적어도 몇 겹은 방어박이 쳐져있는 것 같은 케이지가 들려있었다. 해리엇은 그 안에 기절해 있는 쥐를 보자마자 분노가 끌어오르는 걸 느꼈다.


“가져왔습니다, 덤블도어. 정말이지. 저는 당신이 터무니없는 말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보니...할 말이 없네요.”


킹슬리는 케이지를 덤블도어에게 넘기면서 말했다.


“덤블도어, 저사람이 그럼 여태 우리 집에서 숨어살고 있었다는 겁니까? 11년 동안?”


아서 위즐리는 멍한 얼굴로 물었다.


“나도 부정하고 싶지만 그렇다네. 그 대신 엄한 사람이 누명을 썼어. 그 동안은 증거를 찾지못해 시리우스를 거기에 방치했으나 증거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바로 잡는 것이 맞지 않은가.”


덤블도어는 씁쓸한 표정으로 말했다. 킹슬리는 여전히 케이지 안의 쥐를 혐오스런 눈으로 보면서 덤블도어에게 물었다.


“근데 이 사실은 어떻게 아신겁니까?”


그러자 늙은 마법사는 두 사람이 눈치채지 못하는 곳에 조용히 앉아있던 해리엇을 불렀다.


“나에게 조력자가 있었다네. 여기 있는 해리엇 포터양이지.”


해리엇은 아무말도 하지 않고 조용히 고개만 까딱 인사하였다. 두 사람은 기껏해봐야 갓 졸업했을 것 같은 앳된 소녀가 증거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놀라면서 어안이 벙벙한 얼굴로 마주 인사했다.


“작년에 졸업한 내 제자이자 믿을만한 아이라네.”

“하지만 포터가는 제임스 포터와 그의 아들 해리가 마지막 후손 아닙니까?”


아서는 조금 놀란 눈빛으로 해리엇을 바라보며 반문했다. 해리엇은 잠시 숨을 고르더니 입을 열었다.


“저도 마법세계에 들어와서 알았어요. 제임스 포터씨가 제 먼 친척이라는 사실을요. 부모님도 일찍 돌아가서 외가인 머글친척집에서 살았거든요. 머글세계에서 포터라는 성은 흔해요. 그래서 제가 특별한 성이라고 생각하질 않았어요.”


해리엇이 보기엔 다소 급하게 지어낸, 엉성한 설정이라고 생각했으나 아서와 킹슬리는 쉽게 납득했다. 우선 ‘그’ 덤블도어가 신뢰하는 사람이라는 게 큰 것 같았다. 위대한 대마법사가 사람을 순진하게 믿진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두 사람에게 있었던 모양이었다. 해리엇은 좋은 게 좋은 거라 생각하고는 그들의 빠른 수긍에 잠자코 있었다.


“그렇다면 교수님 이 쥐는 어쩔 생각입니까?”

“킹슬리 자네가 나와 함께 장관께 가봐야할 것 같네. 이미 잠시 뒤 방문 하겠다고 부엉이를 보내놨네.”

“아, 그럼 전 잠시 밖에서 대기하고 있겠습니다.”


킹슬리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교장실 밖으로 나갔다. 킹슬리가 케이지를 가지고 나가는 것을 지켜보던 덤블도어는 아서 위즐리에게 눈을 돌렸다.


“그리고 아서 자네에겐 뭐라 할 말이 없구만...”

“아닙니다. 그런 범죄자가 저희 집에 은신하고 있었다면 당연히 도와드려야 했습니다. 제 아들 론이 별로 좋아하지 않아보여도 나름 쥐를 아꼈던건지 달래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요.”

“고맙네.”


아서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봐야겠다며 작별인사를 남기고 나왔던 벽난로로 들어갔다. 그리고 곧 “버로우!”라는 외침과 함께 초록불이 아서를 덮치더니 그는 온데간데 없었다. 덤블도어는 마지막으로 해리엇을 돌아보았다.


“어떻게 하고 싶니, 해리엇?”

“저도 일단은 가야죠. 해리가 집에 돌아올 시간이에요.”

“그래. 그럼 결과가 나오면 알려주마.”


해리엇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아서가 그랬던 것처럼 벽난로로 들어갔다. 그리고 곧 초록불길이 치솟더니 해리엇의 모습은 사라졌다.


--------------------------------------------------------------------------------------


공백 미포함 : 5141자

공백 포함 : 6881자



제가 좋아하는 설정 중에 하나가 평행세계입니다. 원작을 재해석이란 이름으로 왜곡할 때 조금 자유로워지는 기분이 듭니다. 덧붙여서 평행세계에 떨어지기 전 해리의 삶도 한 번 쓰고 싶습니다. 원작과는 죽는 순서(?)가 매우 다르고 또한 주인공 굴리기가 제일 재미있...


원작이 포터부부-세드릭-시리우스-덤블도어-웜테일-리무스,프레드-스네이프 순이라면

여기 세계에선 세드릭까지만 같습니다.

저 중에서 먼저 사망하는 것은 덤블도어, 마지막에 사망하는 사람은 시리우스입니다.

그리고 원작과는 다르게 시리우스를 죽인건 벨라가 아닙니다. (물론 벨라때문에 죽을 뻔 했지만...)

해리를 지키다가 볼드모트에게 직접 죽임을 당합니다. (제 세계관에선...)


'Text > Happy End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SHts]Happy Ending #4  (0) 2017.04.18
[SHts]Happy Ending #2  (0) 2017.04.04
[SHts]Happy Ending #1  (0) 2017.04.04
[SHts]Happy Ending  (0) 2016.12.08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6/06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